'아시아 원탑' 손흥민, 통산 4번째 AFC 국제선수상 영예!

강한결 / 기사승인 : 2021-01-24 20: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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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용구 법무부 차관. 연합뉴스

[쿠키뉴스] 강한결 기자 = '손세이셔널'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2020년 020년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2020년 아시아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2017년, 2019년에 이은 네 번째 수상이다.

이 상은 AFC에 속하지 않은 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그해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팬 투표가 60%, 전문가 의견이 40%씩 반영됐다. 손흥민은 25.03점을 획득해 19.34점을 받은 2위 메흐디 타레미(이란)와 19.14점의 알리 아드난(이라크)을 압도적인 차로 제쳤다.

AFC는 더불어 손흥민을 “해리 케인과 함께 놀라운 호흡을 자랑하는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22골을 터트리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토트넘 올해의 선수상,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까지 수상하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손흥민 외에도 이강인(20·발렌시아)은 이 부문 7위(0.74점)에 자리했다. . 

2020년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고, AFC는 온라인으로 이번 '아시아의 선택-2020 팬 어워즈'를 진행했으며 팬(60%)과 전문가(40%) 투표 결과를 반영해 뽑았다.

sh04kh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