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이하 대구적십자사)는 15일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2월 월례회를 열고 신임 자문위원장 및 임원 위촉식을 가졌다.
대구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후원 및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2021년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를 이끌어갈 제44대 조선희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감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대구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적십자부녀봉사대원들의 활동을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1961년 대구시 지도층 여성들로 결성됐다.
현재 이정원 대구시장 부인을 비롯한 31명의 자문위원은 적십자봉사회 육성과 밑반찬 및 장학금 지원 등의 활발한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