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식]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 & 배달앱(띵동) 제휴 협약

최일생 / 기사승인 : 2021-02-26 10: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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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통영시는 지역화폐 모바일통영사랑상품권(제로페이)을 민간 배달앱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25일 허니비즈(띵동) 민간 배달앱 대표와 함께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배달앱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제휴 협약에 따라 해당 배달앱에서 소비자가 통영사랑상품권으로 배달주문 결제를 할 경우 배달업체는 2% 이하의 수수료만 지불하면 된다.


이날 배달앱 제휴 협약 체결에 민간 중소 배달앱 ㈜허니비즈(대표 윤문진)와 통영시소상공인연합회(대표 강분애)가 참여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배달업체는 기존 6~12% 보다 최고 5배 이상 낮은 수수료로 경비를 절감하여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는 5~10% 할인혜택을 받는 모바일통영사랑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해 상생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통영‘함지화양’, 마을기업 재지정 공모 선정

통영시는 마을기업 ‘함지화양영농조합’(대표 김주철)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마을기업 공모에서 2차년도 재지정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으로 연차별로 신규, 재지정, 고도화의 까다로운 선정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번에 재지정 선정된 함지화양은 2018년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어 통영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쑥으로 쑥떡, 쑥인절미 등 여러 종류의 떡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마을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거나 채취한 쑥을 수매하여 농촌 마을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각종 무료 체험행사 실시와 연중 수시 떡 나눔 등으로 지역사회공헌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마을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마을기업 재지정으로 해당기업은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향후 HACCP인증에 필요한 컨설팅과 작업장 시설 개·보수를 할 예정으로, 마을기업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시행

통영시는‘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으로 시행하는 직업상담사 2급 자격과정 교육생을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직업상담사 2급 자격과정은 공고일 현재 통영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미취업자 중 서류심사를 통하여 15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3월 15일부터 50일간 200시간의 전문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내용은 직업상담사 2급 전문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목표로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한 자격시험 대비 이론 및 실기 과정으로 통영시 도남동 소재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자격과정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통영시가 공모신청 후 국비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것으로 지역의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및 지역차원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실시하는 취업 연계형 교육 훈련 사업이다.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