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남 4명 확진…지역감염 모두 격리중 확진

입력 2021-02-28 15: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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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에서 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7일 오후 5시 대비 28일 오후 1시 기준 신규 확진자 4명(경남 2139~2142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139명이다고 밝혔다.

28일 경남 4명 확진…지역감염 모두 격리중 확진

지역감염인 3명은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고 해외입국은 1명이다. 

지역별로는 양산 2명, 창원·김해 각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 28일 4명이며 2월 172명(지역 158, 해외 14)이 발생했다.

양산 확진자인 경남 2141번은 경남 2122번의 지인으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2142번은 해외입국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창원 확진자 경남 2139번은 경남 2138번의 단순접촉자며 김해 확진자 경남 2140번은 경남 2086번의 가족으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기준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65명, 퇴원 2065명, 사망 9명이다.

k123@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