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홍
2일 오후 9시 전국 확진자 370명… 일일 확진자 400명 넘길듯
사진=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쿠키뉴스] 김찬홍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다.방역당국과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방자치단체와 코로나라이브 등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90명으로 집계됐다.시도별로는 경기 190명, 서울 110명, 인천 20명, 충북 18명, 부산 6명, 경북 5명, 대구·강원 각 4명, 경남·전북 각 3명, 대전·충남·제주 각 2명, 광주·울산 각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과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이달 24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300∼400명대를 오르내리며 급격한 증가세도, 뚜렷한 감소세도 나타내지 않았다.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40명→395명→388명→415명→355명→355명→344명을 기록하며 일평균 385명꼴로 나왔다.특히 이날 경기 동두천시에서는 외국인 79명과 내국인 2명 등 총 81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동두천시가 지역에 등록된 외국인 거주자 3천966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하는 진행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 확진자들 사이의 역학적 연관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현재 전수 검사가 진행 중인 만큼 확진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kch094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