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인과성 평가 실시 예정"

유수인 / 기사승인 : 2021-03-03 11: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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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현재 사망 신고사례 조사 중, 피해조사반 개최"

26일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송파구보건소에서 요양병원 종사자들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질병관리청은 경기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건의 인과성평가를 하기 위해 피해조사반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질병청 관계자는 "금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후 사망했다고 신고된 사례에 대해 현재 조사 중"이라면서 "오후 브리핑에서 당시까지 조사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망사례는 피해조사반을 개최해 인과성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사망한 50대 A씨는 심장질환과 당뇨, 뇌졸중 등 복합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경기 고양시 소재 한 요양시설에서 전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심장발작과 호흡곤란이 와 응급처치를 받은 뒤 회복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다시 심장 발작이 나타나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suin9271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