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에 육상교육훈련센터 개소..연간 300억 원 경제 파급 기대

권기웅 / 기사승인 : 2021-03-03 16:12:59
+ 인쇄

김학동 예천군수와 임대기 대한육상연맹 회장 등이 육상교육훈련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예천군 제공
[예천=쿠키뉴스] 권기웅 기자 = 연간 3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가 경북 예천군에 문을 열었다.

3일 예천군은 청소년수련관에서 김학동 예천군수, 임대기 대한육상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의 희망찬 첫걸음을 내딛는 개소식을 열었다.

육상교육훈련센터는 전국 육상 지도자와 선수, 심판 등이 참여해 체계적인 육상전문 지도자 교육, 심판 양성, 선수 경기력 향상과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내 육상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임대기 대한육상연맹 회장은 “각종 육상대회, 전지훈련 유치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예천군과 대한민국 육상발전을 위해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교육과 훈련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육상교육훈련센터 개소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는 연간 3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명실상부한 ‘육상의 메카 예천’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