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꽃 나눔'... 화훼농가 도움 적극 동참

한상욱 / 기사승인 : 2021-03-04 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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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청 로비에서 출근길 직원에게 화분 1000본 나눠


4일 오전 유성구청 로비에서 이동한 부구청장과 조남석 유성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화분을 전달하고 있다.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일 출근시간 구청 로비에서 직원들에게 화분을 전달하는 ‘향기로운 꽃 나눔행사’를 가졌다.

구에 따르면 이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입학식·졸업식 등 각종 행사 축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위해 화훼소비 촉진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 대응업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동한 부구청장과 조남석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화훼유통연합회을 통해 구입한 3백만원 상당의 초화류 화분 1000본을 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전달했다.

평생학습원, 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부서장이 직접 화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정용래 청장은 “오늘 행사가 비록 규모는 작지만 화훼농가와 직원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주민분들께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swh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