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에서 우승까지… 양지은, ‘미스트롯2’ 眞

인세현 / 기사승인 : 2021-03-05 09: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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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2’ 최종회 화면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탈락의 위기를 맞았던 참가자가 우승을 차지했다. TV조선 ‘미스트롯2’ 양지은의 이야기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분부터 이날 오전 0시54분까지 방송한 ‘미스트롯2’ 결승전은 시청률 30.037%-32.859%(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위인 진(眞)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결승 진출자 7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창작곡 미션을 펼쳤던 이들은 이번주 최종회에서 ‘인생 곡’을 걸고 최종 경쟁했다.

진의 왕관은 강진의 ‘붓’을 부른 양지은에게 돌아갔다.

앞서 본선에서 탈락했던 양지은은 학교폭력 의혹으로 참가자 진달래가 프로그램서 하차하자 재도전의 기회를 얻어 우승까지 차지했다.

전날 방송에서 양지은은 ‘미스트롯’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워 ‘미스트롯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첫 사회생활을 함께해준 ‘미스트롯2’ 멤버들에게 자신의 무대를 바친다고 전했다.

진에 오른 양지은은 “팬들 덕분에 받았다. 진에 걸맞은 좋은 가수가 돼서 여러분께 위로를 드릴 수 있도록 좋은 노래를 많이 부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승을 차지한 그는 상금 1억5000만 원과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을 받는다.

김태곤의 ‘망부석’으로 신나는 무대를 보여준 홍지윤이 선(善)으로, 진시은의 ‘어머니'로 가창력을 뽐낸 김다현이 미(美)로 선정됐다.

TV조선은 오는 11일 ‘미스트롯2’ 톱7과 준결승 진출자 7인 ‘미스 레인보우’가 함께하는 ‘갈라쇼’를, 18일에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토크콘서트’를 방송한다.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