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후 사망신고 2건 늘어… AZ 1건·화이자 1건, 모두 90대 남성

노상우 / 기사승인 : 2021-04-07 14: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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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1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송파체육문화회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2021.04.01 사진공동취재단
[쿠키뉴스] 노상우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7일 0시 기준으로 백신 접종 후 사망신고가 추가로 2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1건은 아스트라제네카, 1건은 화이자 접종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뒤 사망한 사람은 요양병원 입원환자인 90대 남성으로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5일 백신 접종후 19시간 후인 6일 사망했다. 화이자 백신 접종 뒤 사망한 사람은 75세 이상 고령층 접종자인 90대 남성으로 2일 백신 접종 뒤 6일 사망했고 기저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해당 사례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백신 접종 후 사망사례는 누적 38건으로 늘었다. 이중 34건은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 4건은 화이자 접종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103만9066명,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3만3414명으로 확인됐다.

2분기 접종대상 중 신규로 3만4266명이 접종받아 누적 접종자는 28만1307명으로 접종률은 6.7%를 기록했다.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