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1만3466명, 23명 사망

경남 코로나 1만3466명, 23명 사망

기사승인 2022-04-07 11:27:54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8개시군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 1만3466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4월6일 하루 신규 확진자 1만346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88만6787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5008명(창원 2365, 마산 1579, 진해 1064), 김해 1992명, 양산 1096명, 진주 1282명, 거제 1099명, 통영 486명, 사천 465명, 밀양 424명, 거창 228명, 창녕 212명, 함안 203명, 하동 202명, 고성 199명, 함양 143명, 남해 122명, 산청 119명, 합천 97명, 의령 89명이다.

신규 확진자 1만3466명 중 지역감염 1만3464명, 해외입국 2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1만7182명이다.

4월 확진자 수는 8만528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8만6787명(입원치료 1232, 재택치료 10만3577, 퇴원 78만1099, 사망 879)이다.

사망자 23명이 발생해 사망자 누계는 879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이다. 위중증 환자는 48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5%)이다.

병상 가동률은 43.3%,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287만6381명(87.1%), 2차접종 284만4410명(86.2%), 3차접종 209만6715명(63.5%)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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