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4월10일 하루 신규 확진자 508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92만5090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527명(창원 780, 마산 460, 진해 287), 김해 829명, 거제 629명, 진주 470명, 양산 407명, 통영 285명, 사천 184명, 밀양 162명, 거창 99명, 함안 85명, 함양 81명, 고성 78명, 창녕 58명, 하동 47명, 남해 46명, 산청 46명, 의령 25명, 합천 24명이다.
신규 확진자 5082명 중 지역감염 5079명, 해외입국 3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1만180명이다.
4월 확진자 수는 12만358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2만5090명(입원치료 1160, 재택치료 8만6467, 퇴원 83만6518, 사망 945)이다.
사망자 18명이 발생해 사망자 누계는 945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이다. 위중증 환자는 39명(치료 중인 환자대비 0.04%)이다.
병상 가동률은 47.9%, 코로나 19 예방접종률 1차접종 87.2%, 2차접종 86.2%, 3차접종 63.6%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