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5082명, 18명 사망

경남 코로나 5082명, 18명 사망

기사승인 2022-04-11 10:22:51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 5082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4월10일 하루 신규 확진자 508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92만5090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527명(창원 780, 마산 460, 진해 287), 김해 829명, 거제 629명, 진주 470명, 양산 407명, 통영 285명, 사천 184명, 밀양 162명, 거창 99명, 함안 85명, 함양 81명, 고성 78명, 창녕 58명, 하동 47명, 남해 46명, 산청 46명, 의령 25명, 합천 24명이다.

신규 확진자 5082명 중 지역감염 5079명, 해외입국 3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1만180명이다.

4월 확진자 수는 12만358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2만5090명(입원치료 1160, 재택치료 8만6467, 퇴원 83만6518, 사망 945)이다.

사망자 18명이 발생해 사망자 누계는 945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이다. 위중증 환자는 39명(치료 중인 환자대비 0.04%)이다. 

병상 가동률은 47.9%, 코로나 19 예방접종률 1차접종 87.2%, 2차접종 86.2%, 3차접종 63.6%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