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캠프는 생존수영, 재난체험, 응급처치 등 필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현직 소방관 인솔 아래 체험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캠핑과 별자리 체험 등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 6학년들에게는 마지막 기회로 다양한 안전 및 소방체험을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다.
신청방법은 학교 단체 접수는 공문을 통하여, 개인 접수는 기획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1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는 태백시와 강원도소방본부가 전국 최초로 공동으로 기획하여 총 6회에 걸쳐 1회당 800명을 대상으로 2박 3일동안 4개분야 9개 프로그램으로 365세이프타운과 태백소재강원도소방학교에서 운영하는 행사이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