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위믹스 토큰 300억원치 매입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위믹스 토큰 300억원치 매입

기사승인 2022-05-10 22:11:34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위메이드

위메이드의 창업자 박관호 의장이 향후 6개월간 300억원에 이르는 위믹스 토큰을 매입하기로 했다. 

10일 위메이드와 위믹스 팀은 박관호 의장의 300억원 규모의 위믹스 토큰 매입 계획을 공개했다. 

위메이드는 “박 의장이 매입한 위믹스 토큰은 완료된 후부터 1년 동안 락업될 예정”이라며 “6개월 동안 약 300억 가량의 위믹스 토큰 매입이 완료되면 즉시 그 구체적인 내용을 공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지난달 18일과 25일 자신의 급여 및 배당금으로 위믹스 토큰을 매입한 바 있다. 지난달 25일 기준 장현국 대표가 매입한 위믹스 코인은 약 2만6145개로 매수금액만 1억3754만9701원에 달한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생태계는 커다란 성장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지속될 것이며 박관호 의장과 장현국 대표의 위믹스 토큰 매입 결단은 이러한 성장과 혁신에 대한 믿음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메이드는 내달 15일 글로벌 쇼케이스를 통한 위믹스3.0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서비스 중심 생태계'를 지향하는 위믹스3.0은 △위믹스 플레이(Game) △나일(DAO/NFT) △위믹스 디파이 플랫폼 등 3개 플랫폼이 주축이 된다

강한결 기자 sh04kh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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