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12일 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하기 전 포천시 청성역사공원 내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선열들의 위국헌신 정신을 이어받아 포천의 더 높은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참배에는 이철휘 포천·가평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후보자, 정무특보단, 지지자 등 70여명과 함께 했다.
박 후보는 더 높이 도약하는 4년을 위한 8개의 비전으로 ▲청년과 청소년을 위한 포천 ▲아이들과 엄마들의 친구가 되는 포천 ▲살기 편하고 가치 높은 도시 ▲문화, 예술 관광이 동력이 되는 도시 ▲주민과 함께하는 플랫폼 지방정부 ▲노인 맞춤형 의료복지 실현 ▲경기동북부 최고의 교통 중심도시 ▲수도권 최고의 친환경 체육도시 등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마음을 다잡았다"고 말했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