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는 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19일), 공주시 청소년 관련 4개단체 (사)한국BBS대전・충남연맹공주지회,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 공주시 청소년 꿈 창작소와 함께 ‘청소년이 행복한 공주시’를 위한 공동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와 4개 단체는 이날 최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공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 꿈드림의 독립시설 확보’ 등 6개 사항에 서명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공주시에 조성에 공감하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최원철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18세까지 무상 보육・교육, 공주시 청년의 유출방지를 위한 제도 및 지원책 마련 등 청소년 관련 공약을 제시했다”면서 “앞으로 청소년 관련 단체들과 협의해 아이들이 행복한 공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