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범-김명기-권순근, 횡성 경제활성화 공약이행 '한뜻'

2025년 1월 5일 (일)
유상범-김명기-권순근, 횡성 경제활성화 공약이행 '한뜻'

유상범-김명기-권순근, 횡성 경제활성화 공약이행 '한뜻'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만남
횡성 베이스볼 파크 랜드마크 조성 논의

기사승인 2022-06-09 18:07:48
유상범 국민의 힘 국회의원(왼쪽 두 번째)과 김명기 횡성군수 당선인(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9일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운데)와의 만남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이행에 대해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순근 횡성군의회 의장, 유상범 의원, 허구연 총재, 김명기 당선인. (사진제공=횡성군수직 인수위원회)
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유상범 국민의 힘 국회의원과 김명기 횡성군수 당선인, 권순근 횡성군의회 의장은 9일 오전 서울 한국야구위원회(KBO) 야구회관에서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를 만나 횡성 베이스볼 파크 랜드마크 조성 등을 골자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이행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 등은 횡성 베이스볼 파크의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횡성의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당선인 측은 "베이스볼 파크의 가동률이 한층 높아져 많은 야구인이 횡성을 찾게 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년 6월 횡성군 공근면 매곡리 일원에 문을 연 횡성 베이스볼파크는 야구장 4개와 실내연습장, 축구장 등을 갖추고 있다.

유상범 국민의 힘 국회의원(왼쪽 두 번째)과 김명기 횡성군수 당선인(왼쪽 첫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9일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운데)와의 만남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이행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명기 당선인, 유상범 의원, 허구연 총재, 권순근 횡성군의회 의장. (사진제공=횡성군수직 인수위원회)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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