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유상범 국민의 힘 국회의원과 김명기 횡성군수 당선인, 권순근 횡성군의회 의장은 9일 오전 서울 한국야구위원회(KBO) 야구회관에서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를 만나 횡성 베이스볼 파크 랜드마크 조성 등을 골자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이행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 등은 횡성 베이스볼 파크의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횡성의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당선인 측은 "베이스볼 파크의 가동률이 한층 높아져 많은 야구인이 횡성을 찾게 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년 6월 횡성군 공근면 매곡리 일원에 문을 연 횡성 베이스볼파크는 야구장 4개와 실내연습장, 축구장 등을 갖추고 있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