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홍천 남면 행복주택(산단형)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도민 주거안정을 위해 자격을 완화해 입주자를 모집할 방침이다.
대상자는 기존 행복주택 거주민, 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교육·연구기관 또는 경제자유구역 입주 중소기업에 근무 중인 근로자, 청년계층, 신혼부부, 한부모가정, 만 65세 이상 고령자 등이다.
행복주택은 주변 시세보다 20%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청년 6년, 유자녀 신혼부부 10년, 고령자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 사장은 “이번 추가모집이 강원도민 주거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강원도민을 위한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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