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군에 따르면 원활한 축제운영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영주 봉화 간 33번 시내버스, 봉화 석평간 농어촌 버스노선 일부 구간을 9일 동안 변경 운행한다.
영주~봉화 변경 구간은 영주→내성대교→어린이문구사→삼계교차로→봉화중고등학교→농협군지부→텐마트→궁전모텔교차로→경찰서→보건소사거리→내성대교→봉화정류장→영주 등이다.
봉화~석평 변경 구간은 석평↔시티파크↔궁전모텔교차로↔한전↔보건소사거리↔봉화정류장 등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군 대표축제인 봉화은어축제를 맞이해 원활한 축제운영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 또는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노선 일부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봉화=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