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산사태가 자주 발생하는 오분동 지역 주민 9세대 9명을 오분동마을회관으로 선제 대피시켰다.
또 오십천교 다리밑 하천부지에 노숙을 하고 있는 1명을 텐트와 물품을 강제철거 후 복지정책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강원남부산지와 삼척평지는 오후 11시에 태풍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강수량은 근덕면이 30.5mm로 가장 많고 노곡면 20.5mm, 원덕읍 16mm, 신기면 15.5mm, 미로면 14.5mm, 동지역 13mm, 가곡면과 하장면 9mm, 도계읍이 8mm다.
삼척시 관내에 있는 광동댐은 자연월류를 하고 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