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가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서다. 

시의회가 방문한 아동센터는 (사)함께 꿈을그리다 진영지역아동센터와 (사)함께 꿈을그리다 목양비젼지역아동센터, 디딤돌 지역아동센터 등이다. 

시의회 류명열 의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보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시의회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