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강원 횡성군수가 30일 횡성군 횡성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8회 횡성한우축제에서 개막 선언을 하고 있다. 김 군수는 이날 "횡성한우축제가 먹거리를 넘어 품격 있는 문화의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이날부터 10월4일까지 5일간 펼쳐진다. 축제는 횡성군민 대화합 페스타(9월30일), K-pop 페스타(10월1일), 트롯 페스타(10월2일), 뮤페라 페스타(10월3일), 이은미, 김진호 폐막 콘서트(10월4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매일 낮부터 밤까지 장윤정, 김희재, 박혜원, 장민호, 홍자, 최정원, 홍지민 등의 정상급 인기가수와 지역문화예술단체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 400대 이상의 드론 퍼포먼스 등이 축제를 장식한다.
민주, 한덕수에 “24일까지 특검법 공포 않으면 책임 물을 것”
더불어민주당은 22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 “24일까지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