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3시 56분께 강릉시 홍제동 도로에서 SUV 차량이 배수로로 추락해 12세 어린이가 심정지 상태로, 60대 여성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오후 3시 37분께는 강릉시 포남동서 승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릉=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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