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수주’ 이문동 삼익아파트 안전진단 통과 外 DL이앤씨⋅대우 [쿡경제]

‘KCC건설 수주’ 이문동 삼익아파트 안전진단 통과 外 DL이앤씨⋅대우 [쿡경제]

기사승인 2023-04-21 11:07:04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삼익아파트가 안전진단 B등급을 통과했다. 충남도개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일반분양 전량이 충남 아산에서 완판됐다. 대우건설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문동 삼익리모델링 투시도

‘KCC건설 수주’ 이문동 삼익아파트 안전진단 통과


KCC건설이 수주한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삼익아파트가 안전진단 B등급을 통과했다.

이문동 삼익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은 최근 동대문구청으로부터 안전진단에서 증축형 리모델링이 가능한 B등급을 통보받았다. 리모델링 사업은 안전진단 A~E등급,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C등급 이상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할 수 있다.

안전진단 통과로 리모델링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997년에 지어진 이문동 삼익아파트는 353가구에서 405가구로 확대된다. 52가구는 일반분양된다.

DL이앤씨

DL이앤씨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완판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일반분양이 미분양이 심각한 충남 아산시에서 완판됐다. 

충청남도개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에 따르면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1순위 청약 결과 1506건이 접수되며 지난해 하반기 아산시에 분양한 5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12대 1(전용면적 84㎡PH)로 지난해 아산시 최고 경쟁률을 갈아치웠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일원 아산탕정지구2-A10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 893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대우건설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대우건설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 시작된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 상이다.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은 신규 푸르지오 상품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전시한 공간이다.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은 2021년 최초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상품전략을 발표한 이후 두 번째 버전이다. 푸르지오 브랜드 철학인 ‘내추럴 노빌리티(Natural Nobility⋅본연이 지니는 고귀함)’를 구현하기 위한 상품 플랫폼이다.

대우건설은 2019년 푸르지오 리뉴얼 이후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분에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이 두 번째 수상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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