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은 지난 16일 청소년 비행 탈선 예방과 선도를 위해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홍천군, 교육지원청, 홍천경찰서 3개 기관은 2개 조로 나눠 서면 관광지 일대를 단속했다.
단속 내용은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 유해 물질 판매 행위, 청소년 우범지역 또는 탈선·비행을 조성하는 각종 행위 등이다.
신 군수는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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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위법 사항을 무려 27건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