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보건소는 7일 서울 The-K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홍천군은 지역주민 요구도를 반영한 사업 운영과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내부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주민 건강 수준 향상 등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 건강증진사업 체감도 향상 및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우리 군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 47% “전과자 선거 출마 금지시켜야”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범죄를 저지른 전과자가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 지방선거 등 각종 선출직 선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