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은 최근 홍천경찰서, 홍천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과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점검반은 홍천읍 공중화장실 1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 및 불법촬영 예방 홍보 등을 통해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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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때 국회로 출동하던 군용차량을 막아서 화제가 된 남성이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이재명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