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유튜브 숏폼 콘텐츠 강화 外 KB·미래에셋증권 [쿡경제] 

키움증권, 유튜브 숏폼 콘텐츠 강화 外 KB·미래에셋증권 [쿡경제] 

기사승인 2023-09-01 10:51:46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이 자사 유튜브 채널인 ‘키움증권 채널K’에서 숏폼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KB증권은 자사 MTS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콘텐츠 ‘오늘의 콕’ 서비스가 출시 이후 약 1년 동안 누적 조회수 214만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 판교WM은 오는 5일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키움증권, 유튜브 숏폼 콘텐츠 강화

키움증권이 자사 유튜브 채널인 ‘키움증권 채널K’에서 숏폼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의 대표 숏폼 콘텐츠는 ‘여의도증권가것들’ 시리즈다. 여의도 증권가에서 시민들 대상으로 투자 경험 등을 인터뷰하는 내용이다. 런칭 한 달 만에 50만 조회수를 넘겼다.

또한 키움증권은 최근 오후 라이브 방송의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속한 정보와 깊은 투자 인사이트도 제공 중이라는 게 키움증권 측 설명이다.

사진=KB증권

KB증권, ‘오늘의 콕’ 콘텐츠 누적 조회수 214만 돌파

KB증권은 자사 MTS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콘텐츠 ‘오늘의 콕’ 서비스가 출시 이후 약 1년 동안 누적 조회수 214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 혼자서 증권사 앱을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하거나, 서비스 이용 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고 의사결정을 도와준다. 이를 위해 매달 100여건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행한다. 

지금까지 발행된 콘텐츠는 총 1300여건이다. 조회수의 경우 지난 8월말 기준 214만을 돌파했다.

한편, KB증권이 오늘의 콕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최근 6개월간 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세대별로 20대 이하는 경제·금융 용어, 이슈 키워드 등 용어사전에 관심이 가장 많았다. 해외주식 콘텐츠 조회 비중도 타 연령대에 비해 높았다.

30·40세대는 부동산과 절세전략으로 내 집 마련을 이루고자 하는 니즈가 반영된 콘텐츠를 주로 이용했다. 50·60세대는 투자상식 카테고리와 글로벌 증시동향을 전하는 1분 브리핑 콘텐츠를 선호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판교WM, 투자세미나 개최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 판교WM은 오는 5일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는 ‘하반기 글로벌 금융시장과 인공지능(AI) 산업 전망’을 주제로 이상원 판교WM 선임매니저가 진행한다. 

2부의 경우 ‘꼭 알아야 할 세제개편과 미리 준비하는 상속 증여 전략’을 주제로 손광해 VIP컨설팅팀 선임매니저(세무사)가 맡는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장소는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원빌딩 15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이창희 기자 window@kukinews.com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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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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