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가 오늘(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12일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2일까지 11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유성구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4건의 건의안과 2건의 5분발언이 있었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이어졌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역 발전과 민생 안정을 위한 1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송봉식 의장은 "고물가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서민, 취약계층,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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