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쿠키뉴스 창간 19주년 행사에서 “쿠키뉴스가 양질의 기사로 국민의 삶에 도움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독자의 사랑과 신뢰 받는 것처럼 국회도 보다 생산적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의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쿠키뉴스 창간 19주년 및 쿠키건강 TV 개국 15주년 기념행사에서 “쿠키뉴스 창간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쿠키뉴스가 참으로 복잡하고 또 새로운 언론 환경 속에서도 정론직필을 잃지 않고 뚜벅 뚜벅 걸어온 대표적인 언론으로 기억한다”며 “특히 지난 2021년에는 데스크 실명제를 처음으로 도입해서 취재기자뿐만 아니라 그 기사를 직접 검증하고 확인하는 데스크까지 공개를 해서 기사의 신뢰도를 크게 끌어올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쿠키뉴스의 이러한 노력은 극변하고 있는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언론으로 공적 책임을 충실할 수 있는 밑바당이 됐다”며 “국회와 관련해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이신 국회의원들 시상을 하는 자리여서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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