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2시께 경북 영천시 화북면 한 내리막 도로에서 70대 남성이 운전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4m 아래 개울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동승자 7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운전자와 동승자 70대 남녀 각 1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