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내년부터 친환경 수소전기버스를 이용한 이동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친환경 수소전기버스는 기존의 이동도서관 차량이 노후됨에 따라 시민 편의와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했다.
시는 국도비 1억9500만 원과 시비 5억9600만 원 등 총사업비 7억9100만 원을 투입해 친환경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했다.
새롭게 운영하는 이동도서관은 독서 공간과 시청각용 대형 TV, 장서 2500권 등이 탑재돼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도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도서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기업체, 아파트단지, 어린이집 등 31개소를 순회 운행한다.
서산=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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