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백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어묵공장 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불은 26일 오전 7시40분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 모 어묵공장에서 발생했으며 1층 내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제조와 환기 시설 등을 태우고 꺼졌다.
어묵공장 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주의에 의한 튀김유 과열 등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이 날 당시 현장에는 작업자 8명이 있었지만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불은 26일 오전 7시40분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 모 어묵공장에서 발생했으며 1층 내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제조와 환기 시설 등을 태우고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주의에 의한 튀김유 과열 등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이 날 당시 현장에는 작업자 8명이 있었지만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