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한발 앞선다 [힘쎈충남 브리핑]

‘충남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한발 앞선다 [힘쎈충남 브리핑]

기사승인 2024-03-23 13:47:02
충남도, 정부 정책 선제 대응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충청남도 모빌리티 특화도시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충남도

충남도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남도 모빌리티 특화도시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착수 보고, 자문단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자문단은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주요 정책 연구기관·연구원 등에 소속된 모빌리티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모빌리티 혁신로드맵에 따라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모빌리티 정책에 발맞춰 도내 모빌리티 특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모빌리티 특화도시란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개인형 이동장치(PM), 수요 응답형 교통체계(DRT), 연결 플랫폼, 허브센터, 공유 주차 등 첨단기술 결합 및 이동 수단 간 연계성 강화 등을 통해 시민의 이동성이 혁신적으로 증진한 도시를 말한다. 

정부는 오는 2040년 모든 신규 개발지구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구현해 전국 도시의 절반 이상에 특화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충남도는 향후 정부가 본격적으로 추진할 미래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핵심 거점 조성에 포함되기 위해 모빌리티 특화도시를 선제적으로 구상하고 정부 정책에 대응할 계획이다. 

과업 대상지는 도내 주요 도시로 서북부지역은 자동차·철강·석유화학을, 동부지역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을, 동남부는 신행정수도와 연계한 광역교통을, 서해안지역은 해양·관광산업 등을 고려해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주요 연구용역 내용은 △충남 모빌리티 특화도시 비전 도출 △광역교통 연계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한 모빌리티 특화도시 최적 대상지 검토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전략 구체화 등이다. 

구체적으로 첨단 모빌리티 관련 국내외 기술 현황과 시장 여건, 국가 정책 동향 및 제도, 도의 주요 도시 현황 등을 분석한다. 

또 모빌리티 특화도시 추진 필요성을 도출하고 대상 도시의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 방안 및 실용화 전략,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 전략 등을 제시한다. 

도는 앞으로 자문단 회의,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오는 10월 중으로 최종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대상지를 도출하고 우리 도만의 차별화된 모빌리티 특화도시를 조성할 것”이라면서 “미래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국가 정책을 선도하고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흠 지사, 세계 물의 날 맞아 “물은 생명의 근원”

충남도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양군 문예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충남도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양군 문예회관에서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자원 보호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돈곤 청양군수, 김일수 부교육감 등 주민 및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식전공연에 이어 도의 물관리 정책을 주제로 한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부대행사 참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유엔이 올해 공식 주제로 제시한 ‘평화를 위한 물’을 주제로, 물 위기에 대응하는 선도적인 물 관리 정책을 영상에 담아 안정적인 물 확보를 향한 의지를 밝혔다. 그동안 진행되던 물 퍼포먼스를 디지털로 구현해낸 것이 이색적이었다. 

물 관련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는 서산시 허윤영, 논산시 박종철, 서천군 조찬우, 청양군 이주성, 태안군 최세영 주무관과 차민창 ㈜현대자동차 매니저, 윤혁수 ㈜우인건설 이사 7명과 청양군 정산면 주민자치회가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세계 물의 날 기념 그림공모전 우수작품 전시, 미생물 발효액을 활용한 흙공 만들기, 물절약 캠페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는 행사장을 찾은 도민들이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프랑스 환경운동가 자크 쿠스토는 물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며 “이처럼 물은 우리의 삶을 떠 받치는 귀중한 자원이며 우리의 미래를 위해 보호와 관리가 필요한 보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어 “20년 전만 해도 물을 사서 먹는 다는건 상상도 못한 일이었는데 이제는 당연시되는 현실에 격세지감을 느낀다”며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미래세대에 더 나은 세상을 남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유엔(UN, 국제연합)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 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했다. 


'일하는 모두가 존엄한 노동, 함께 바꾸는 충남’ 4대 역점과제 추진

충남도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4 상반기 도 노동정책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도는 ‘일하는 모두가 존엄한 노동, 함께 바꾸는 충청남도’ 실현을 목표로 올해 4대 역점과제를 마련, 중점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서 조경배 도 노동정책협의회 위원장과 안호 도 경제기획관,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상반기 도 노동정책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제2차 노동정책 5개년 기본계획(2022-2026년)에 따라 지난해 추진된 노동정책 시행계획 과제별 이행평가 결과 및 올해 시행계획을 공유하고, 4대 역점과제를 선정했다. 

먼저, 지난해 과제별 이행평가에서는 급격한 경기침체로 인한 저성장과 국제수지의 악화, 고물가, 실질소득 감소에도 상당한 성과를 도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성과는 △취약노동자 보호 △정의로운 산업전환 △안전한 일터 조성 분야에서 나타났다. 

취약노동자 보호는 지방정부로서 법·제도·재정적으로 상당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의 충남형 유급병가 지원을 최초로 실시했다. 

정의로운 산업전환 분야는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했으며, 안전한 일터 조성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 및 사업장 실천협약 등 지역특성에 맞춘 실효성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선도적으로 수립·시행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1-2년차 시행계획 이행평가를 토대로 마련한 4대 역점과제는 △조례에 근거한 실행기구 설치·운영 △정의로운 노동전환 지원체계 구축 △일하는 도민의 생명 지키기 △일하는 도민의 노동권 강화이다. 

조례에 근거한 실행기구 설치·운영은 노동정책 관련 18개 조례에 따른 위원회 구성·운영 및 정책사업 추진기관의 설치·운영을 통해 실행기구를 정비하고, 일하는 도민의 참여 확대로 민관협력 거버넌스 강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 

정의로운 노동전환 지원은 관련 센터 운영과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실현 지역공론화를 통한 공감대 조성 및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고용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일하는 도민의 생명 지키기는 일상에서 안전보건 관리체계 작동과 안전의식 확대 및 중대재해 예방 강화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실현한다. 

노동권 강화는 디지털경제로의 이행에 따른 고용형태 변화와 확대에 맞춰 노동권익증진과 노동권 실현의 토대 구축에 중점을 뒀다. 

안호 도 경제기획관은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이 중반기에 들어선 만큼 올해 시행계획은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노동정책 추진계획을 빈틈없이 수립·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서울시, 여행상품 공동개발 마이스 공동마케팅 교류 협약 

충남도는 22일 서울시청에서 도와 서울시, 충남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 4자간 ‘마이스(MICE) 공동마케팅 상호 교류 협력 협약’을 맺었다

충남도와 서울시가 충남 방문객 5000만명 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될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운영을 위해 힘을 합친다. 

도는 22일 서울시청에서 도와 서울시, 충남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 4자간 ‘마이스(MICE) 공동마케팅 상호 교류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마이스 유치 확대를 위한 국내외 마이스 공동마케팅 추진 △마이스 행사 외국인 참여자의 양 도시 투어 프로그램 지원금 지원 △공동 마이스 마케팅을 위한 필요한 사업에 대한 협력이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앞으로 충남이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 등 특화된 관광콘텐츠와 서울시가 갖춘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기반시설을 활용한 여행상품을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먼저, 도와 서울시는 국내외 주요 마이스 전시회 및 상담회에 참가해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와 함께 마이스 연계 상품을 알리기 위한 공동마케팅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마이스 전문매체를 활용한 미디어광고와 웹진, 뉴스레터 등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해 적극 홍보하고, 해외 마이스 주최자 및 주요 인사 서울 현장답사 방문 시 양 지역의 매력적인 명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남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와 서울의 우수한 마이스 기반시설을 결합한 여행상품을 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계기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충남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대산업재해 사망사고 예방’ 제3기 산업안전지킴이 위촉

충남도는 20일 ‘충청남도 산업안전지킴이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충남도는 산업현장 감시체계 강화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위촉한 ‘제3기 산업안전지킴이’들이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이날 충남도서관에서 도 관계자 및 산업안전지킴이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남도 산업안전지킴이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위촉된 산업안전지킴이는 산업안전 현장 및 지역 감시자로서의 역량 발휘를 통해 중대산업재해 사망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앞으로 건설현장 내 다발하는 위험요인(추락, 전도, 협착 등)을 사전에 발굴해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제거·개선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도-시군 발주공사 및 수행사업 불시 안전점검 △지자체 발주공사 합동점검 △안전한 일터조성 위한 안전문화 확산 등을 수행한다. 

 
전 직원에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 응대 역량강화 교육 

악성민원 응대 요령 교육 모습.

충남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상반기 민원 응대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직원들은 국민신문고 등 체계적인 민원 처리 절차 및 유의 사항 등 실무에 대해 교육받았으며, 악성 민원에 대응하는 방법과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법 등을 익혔다. 

또 민원 친절서비스 분야 전문 강사의 민원 응대 방법 강의를 듣고 민원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의견도 나눴다. 

도 관계자는 “올해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보호를 위해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대응 방안에 대한 교육을 추가했다”라면서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민원 행정 서비스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제고하고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대응을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신분증형 녹음기) 50대를 구매해 민원 다수 부서 및 위법행위 발생 부서에 지급할 예정이며, 지침 개정을 통해 녹화 녹음 시 사전고지 의무 조항을 삭제할 방침이다. 

아울러 특이민원 전담대응반 운영을 확대해 위법행위에 대해 기관 차원에서 대응하고, 민원 처리 담당자 심리 상담 비용 및 의료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면도수목원 무장애나눔길 전국 최고기관 선정

안면도수목원 무장애길.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한 ‘2023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에서 무장애나눔길 부문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무장애나눔길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약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에 다니거나,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목재데크 등 산림체험 활동시설을 설치하는 산림복지서비스 사업이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2021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3년간 총 25억 4900만원(녹색자금 13억 8000만원, 도비 11억6100만원)을 투입해 안면도수목원에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했다. 

사업 구간은 안면도자연휴양림부터 수목원, 내년 완공 예정인 안면도 지방정원까지 3㎞(황토포장길 1.7㎞, 데크산책로 1.3㎞)를 연계해 보행약자의 안전·편의성을 높였다. 

김기호 산림자원연구소장은 “나눔숲·나눔길 사업을 지속 추진해 더 많은 보행약자들이 숲에서 휴양·체험의 기회를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소방, 송악저수지서 119특수대응단 수난구조 강화 훈련

충남소방본부는 22일 아산 송악저수지에서 도내 고위험 수난사고 발생 대비 119특수대응단 수난구조 강화훈련을 실시했다.

충남소방본부는 22일 아산 송악저수지에서 도내 고위험 수난사고 발생 대비 119특수대응단 수난구조 강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깊은 수심과 유속 등 현지 적응과 구조활동에 제약이 많은 수난구조의 특성에 따른 유기적인 팀단위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도 119특수대응단은 앞으로도 부여 백마강, 공주 금강 등 수난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8곳을 대상으로 수중수색 및 구조훈련을 통해 특수대응단 대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동철 충남119특수대응단장은 “최근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수난사고 발생 시 전보다 더욱 높은 수준의 구조능력이 요구된다”며 “첨단 탐색장비 운용 등 전문화된 훈련을 통해 특수한 수난사고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 새 아파트 입주 앞두고 ‘인구 10만명 시대’ 재진입? 

충남 홍성군 소재 용봉산에서 내려다 본 내포혁신도시 전경.

홍성군이 올해 새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인구 10만명 시대를 다시 회복할지 주목을 받고 있다. 

홍성군은 1996년 10만명 선이 무너진 후 10년 만인 2017년 1월 인구 10만명을 회복했지만 2020년 4월 10만명이 붕괴됐다. 

군에 따르면 24년 3월 20일 기준 관내 인구는 98,251명으로 지난해 4월 최저점인 96,000여 명을 기록하고 점진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8월 836세대 규모의 모아미래도 메가시티와 12월 955세대의 반도유보라 아파트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인구 증가세는 2025년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내포신도시에 공사 중인 1,474세대 규모의 대방 디에트르를 시작으로 1,706세대의 LH(국민임대)아파트와 304세대의 대방엘리움 3차가 승인을 받고 949세대 리브투게더도 승인 검토 중에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홍성읍 구도심에도 2025년 2월 월산리에 준공 예정인 470세대 규모의 DL건설 아파트와 오관리에 245세대 규모의 LH+GS건설 아파트가 착공 준비 중이며, 소향리에 564세대 ㈜바른디엔시, 옥암리 538세대 (유)에이치에이컴페니, 수하임건설(주)이 건축을 준비 중이며, 광천읍에도 293세대 규모로 승원개발에서 아파트를 건설 예정이어서 인구증가와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 “서해선KTX가 개통되면 홍성은 서울 1시간 생활권으로 광역수도권이라는 새로운 지역구도가 탄생될 것”이라며 “아파트 건설경기가 활발한 만큼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홍성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정] 

이용록 홍성군수는 25일 오전 8시 40분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25일 오전 9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보고에 참석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25일 오전 8시 30분 청 내 7층 접견실에서 하는 월요 티타임을 주재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25일 오전 11시 금산군청에서 열리는 아이조아센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25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부서장 직무성과과제 체결식에 참석한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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