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의령소방서를 대표해 총 16명의 선수가 화재전술, 구조전술(일반구조ㆍ응용구조), 구급술기, 화재조사, 몸짱 분야에 출전했다.
![의령소방서,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 몸짱소방관 분야 '1위'](/data/kuk/image/2024/03/30/kuk202403300033.580x.0.jpg)
몸짱소방관 1위로 선발된 서민우 소방교는 의령119안전센터 소속으로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화재진압 업무를 수행하며 틈틈이 신체를 단련했다.
김종찬 서장은 “몸짱소방관 1위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출동 등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이번 대회를 준비한 모든 대원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함안소방서,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 생활안전, 구조전술분야 입상 쾌거
함안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26일부터 3일간 경남소방교육훈련장(의령군 소재)에서 개최된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생활안전분야 2위, 구조전술분야 5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함안소방서 119구조대 및 칠원119안전센터는 근무날은 물론 비번일에도 모여 고립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다양한 구조전술과 일상생활에서 흔히 벌어질 수 있는 차량 문개방,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구조 훈련에 매진해 왔다.
![의령소방서,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 몸짱소방관 분야 '1위'](/data/kuk/image/2024/03/30/kuk202403300034.680x.0.jpg)
함안소방서 대원들은 뛰어난 실력과 팀워크로 생활안전분야 2위, 구조전술분야 5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내었다.
손현호 서장은 “함안소방서는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군민들에게 신뢰받고 현장에서 강한 소방이 되겠다“고 밝혔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