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68종에서 89종으로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024 제1차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11개 공급업체 및 21종의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
선정된 답례품은 등록 절차를 거쳐 이달 중 고향사랑e음 춘천시 답례품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가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고 기부된 금액은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사업 등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부자를 위한 할인 상품과 춘천시 대표 관광지 입장권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등 춘천시 홍보와 동시에 고향 사랑 기부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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