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양봉장서 불…34분 만에 진화 

입력 2024-04-15 10: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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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양봉장서 불…34분 만에 진화 
14일 오후 경북 고령군 운수면 대평리 양봉장에서 불이 나 임야 165㎡와 벌통 10개가 탔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4일 오후 12시 19분께 경북 고령군 운수면 대평리 양봉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임야 165㎡(50평)과 벌통 10개를 태운 뒤 34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령=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