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지방의회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출로 분주하다.

강진군의회가 지난달 25일 본회의를 열고 재선의 서순선(민주) 의원을 의장으로, 정중섭(민주) 의원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상임위원장으로는 유경숙(민주) 의회운영위원장, 위성식(무) 행정복지위원장, 김창주(민주) 농업경제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담양군의회도 지난달 28일 의장에 3선의 정철원(무) 의원, 부의장은 최용호(무)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조관훈(무) 의원, 자치행정위원장 이기범(무)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으로는 최현동(민주) 의원을 선출했다.

영광군의회도 이날 의장으로 3선의 김강헌(민주) 의원, 부의장에는 조일영(민주) 의원을 선출했다.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장 김한균(민주) 의원, 자치행정위원장 정선우(민주)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임영민(민주) 의원을 선출했다.

해남군의회는 1일 의장으로 재선의 이성옥(민주) 의원, 부의장으로 김영환(민주) 의원을 선출했다.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장 이기우(민주) 의원, 총무위원장 민경매(민주)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민찬혁(민주) 의원, 윤리특별위원장 박상정(민주) 의원을 선출했다.

신안군의회도 이날 의장으로 재선의 이상주(민주) 의원을, 부의장에는 김기만(민주) 의원을 선출했다.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장 김용배(민주) 의원, 행정복지위원장 권오연(민주)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최춘옥(민주) 의원을 선출했다.

장흥군의회도 재선의 김재승(민주) 의원을 후반기 의장으로, 김기용(민주)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윤재숙(민주) 의원, 행정복지위원장 유금렬(민주) 의원, 산업경제위원장은 홍정임(민주)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