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상우 기자] ‘도깨비타올’로 이슈화된 대나무타올 브랜드 ‘밤부팬더’가 ‘제17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제17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오는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며, ‘밤부팬더’는 이 곳에서 천연대나무 섬유로 만든 밤부팬더 대나무 타올을 소개할 예정이다. 

‘밤부팬더’ 대나무 타올은 ‘문지르지 않아도 물기가 싹~’ 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엄청난 흡수력으로 물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피부의 손상을 최소화한다.  또한 형광 성분 등 유해물질이 없는 제품이면서 일반 수건에 비해 향균성과 흡수성이 좋다고 밝혔다.

밤부팬더 측은 이번 박람회에서 밤부팬더의 기존 상품 외에 유아를 위한 특별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박람회 참여 이벤트로 도깨비 에디션을 특별한 가격에 선착순 제공할 계획이다.

밤부팬더 관계자는 “예비 엄마, 아빠와 현재 육아 중인 부모들에게 아가들의 여린 피부는 특별 보호 대상일 것”이라며, “특유의 뛰어난 흡수력으로 톡톡 치기만 해도 물기가 흡수되는 밤부팬더의 대나무 타올이 이번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를 통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밤부팬더’의 대나무 타올은 김은숙작가 집필,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가 출연하여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 제작 협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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