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0 14:09:55
탑 "진심으로 반성"
[쿠키뉴스=박태현 기자]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된 그룹 빅뱅 탑(최승현)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중앙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했다.지난 2월에 입대해 의무 경찰로 복무 중이었던 탑은 이번 사건으로 직위 해제됐다. 이번 공판에서 1년 6개월 이상의 징역 혹은 금고형을 받으면 강제 전역해야하고 미만의 징역 또는 금고형일 시 부대로 복귀하거나 사회복무요원 또는 상근예비역으로 병역의무를 마친다.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