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주재로 첫 장·차관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장·차관들, 정부의 각 위원회 위원장과 대통령 비서실장, 수석비서관 등 1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했다.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