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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이춘희, 세종시장 ‘당선 확실’…“다른 후보 공약도 이행할 것”

김도현 기자입력 : 2018.06.13 23:53:02 | 수정 : 2018.06.13 23:54:24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 후보는 13일 오후 11시42분 기준으로 74.0%(3만4112표)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인 송아영 자유한국당 세종시장 후보는 16.1%(7420표)로 이 후보와의 격차가 크다. 지상파 방송 3사(KBS, MBC, SBS)는 이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대전 세종시 나성동 선거사무소에서 “대한민국 1번지, 행정수도 세종,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당선이 확실시되자 “먼저 깨끗한 정책선거를 통해 좋은 경쟁을 펼쳐준 송 후보와 허철희 바른미래당 세종시장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 4년, 세종시 완성을 위해 혼신을 바치겠다”며 세종시 앞에 놓여있는 많은 과제들을 시민들과 함께 해결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시정에 참여하고 마을문제를 주민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시민주권특별자치시를 만들겠다”면서 “시민들의 높은 뜻을 받들며 일로써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선거기간 중 내세웠던 공약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행정수도 개헌을 비롯해 어린이 전문 병원·도서관 건립, 로컬푸드와 청춘조치원2, KTX 세종역과 편리한 대중교통, 스마트시티 건설, 상가공실대책과 중앙공원 조기 완성 등 공약을 이행할 것”이라며 “다른 후보들의 좋은 공약에 대한 이행방안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김도현 기자 dobes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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