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6 09:59:11
프랑스-크로아티아 정상, 시상식서 선수들과 '뜨거운 포옹'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16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시상식서 함께 기뻐하고 있다.프랑스는 전반 그리즈만의 페널티킥, 후반 13분 폴 포그바의 골, 후반 20분 킬리안 음바페의 연속골에 힘입어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