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SM5 승용차에서 불… 인명 피해 없어

기사승인 2018-08-10 0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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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저녁 7시 30분쯤 광주 대구고속도로 광주방면에서 달리던 SM5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해 3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화재 직전 운전자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 1대가 모두 불에 탔다.

경찰은 운전 중 타는 냄새가 나서 갓길에 차를 세우자 엔진룸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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