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모바일 소식] LG유플러스, U+5G ‘ICE RUN’ 이벤트 外

기사승인 2018-12-21 15: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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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5G ‘ICE RUN’ 이벤트 실시…내달 27일까지=LG유플러스는 U+5G 브랜드 신규 런칭을 기념해 서울시 강남구 삼성역 인근 K-POP광장에서 운영되는 아이스링크에 고객 무료 초청 및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U+5G ‘ICE RUN’ 이벤트를 내년 1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LG유플러스는 고객 900명을 무료 초청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50명에게 아이스링크 초대권 2매씩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초청된 고객들은 현장에서 경품과 커피 쿠폰을 추가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픈 시즌(12월20일~22일), 크리스마스 시즌(12월24일~28일), 신년 시즌(1월2일~9일) 기간에 U+ 5G ‘ICE RUN’ 사전예약 사이트를 방문, 고객 인증 후 사전예약을 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당첨된 고객은 각각 12월 24일 저녁 8시, 31일 저녁 8시, 19년 1월 12일 오후 3시 등 정해진 시간에 이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이벤트 참여 없이 현장을 직접 방문한 LG유플러스 고객들은 입장권(입장료 및 스케이트 대여료, 3000원)을 U+멤버스앱과 신분증 확인을 통해 50% 할인 된 금액으로 아이스링크를 이용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아이스링크에서는 포토존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이스링크에 마련된 다양한 포토스팟과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선착순 40명(저녁 6시 전후 각 20명)에게 커피 쿠폰이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는 중복해 응모할 수 있지만, 당첨은 휴대폰 번호별로 1회만 가능하다.

CJ헬로, 선택약정 요금할인 40%로 확대…‘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실시=CJ헬로의 헬로모바일이 가입 시 요금할인을 선택한 고객에게 월 기본료를 40% 할인하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에는 할인율이 30%로 이벤트를 통해 할인율을 10%포인트 더 확대했다. 이번 이벤트는 1월 31일까지 접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요금할인은 단말기종과 관계 없이 요금제에 따라 할인 받는 제도이기 때문에 단말지원금이 상대적으로 적은 최신폰이나 갤럭시노트9, 갤럭시S9+ 등 프리미엄폰 구매고객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규 또는 기기변경으로 가입한 고객들은 단말지원 또는 요금지원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갤럭시 노트9(128GB)’로 무제한 요금제(The착한데이터10GB)에 가입할 경우 단말할인으로 받는 혜택은 2년간 총 34만원이지만, 요금할인을 선택하면 58만원(월 기본료 6만390원의 40% 할인*24개월, VAT포함)까지 혜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제휴카드(현대카드M)를 이용하면 월 1만7000천원(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에서 2만원(전월 이용금액 70만원 이상)까지 추가로 청구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LTE 단말요금제’라면 어떤 것을 선택해도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헬로모바일은 이에 앞서 이동통신의 룰을 바꾼 ‘와이낫(Why Not)’ 프로모션, 혁신적인 요금을 제안한 ‘반의반값 요금제’, 모바일 게이머들의 취향을 저격한 ‘모두의마블 요금제’ 등으로 차별화된 요금전략을 이어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모바일 소비자들의 통신비를 낮추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

CJ헬로 모바일사업본부 조강호 본부장은 “온라인몰 전용상품을 통해 절약된 유통·마케팅 비용을 고객에게 환원하는 차원의 이벤트다. 이통사는 선택약정 요금할인을 25%로 제공하고 있어 헬로모바일의 요금경쟁력은 더 크게 강화됐다”고 말했다.

[통신·모바일 소식] LG유플러스, U+5G ‘ICE RUN’ 이벤트 外◎KT, 신촌 상권활성화 위해 ‘Y스트리트 페스티벌’ 열어=KT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1020 젊은 세대들을 위한 문화 축제인 ‘Y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KT가 후원하는 이 페스티벌은 젊은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거리 문화 축제로 지난 10월에 이어 2회째다.

‘Y스트리트 페스티벌’은 크리스마스 시즌 신촌 상권 활성화를 위한 ‘2018 신촌 크리스마스 거리 축제’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다채로운 공연무대, 플리마켓, KT 5G 체험존,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오는 23일 Y 스테이지에서는 버벌진트, 팔로알토의 힙합 공연과 비트박스, 비보잉 무대를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슈퍼스타K’ 시즌1 준우승 출신의 조문근밴드의 공연과 최고의 스트리트 뮤직 BJ 창현과 함께 하는 ‘거리 노래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음악 공연 외에도 Y세대를 위한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기가아이즈, VRT 영화관 등 KT의 혁신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5G 체험존과 함께 ‘Y 눈싸움’,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 룰렛 이벤트를 운영한다.

각 이벤트에서는 와이구마(군고구마), 루돌프 머리띠, 토끼모자, 루트리 마스크팩, 핫팩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홍대앞 예술시장 플리마켓과 연계하여 수공예 작가 60여 팀과 함께 젊은 세대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Y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또한 신촌 인근 상권에서 물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는 페스티벌 참가자분에게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및 Y 플리마켓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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