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수진, 역대급 동안에 몸매까지..51세 맞아?

치과의사 이수진, 역대급 동안에 몸매까지..51세 맞아?

기사승인 2019-02-16 06:19:36
- + 인쇄
사진=방송 캡처

치과의사 이수진이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와 20대를 연상케 하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수진은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 "할아버지가 한의사, 아버지가 외과의사, 내가 치과의사이니 3대째 의사 집안"이라며 "'스카이캐슬'의 실사판과 같다"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치과의사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이수진은 이날 방송에서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치과의사로 열심히 일하다 보니까 29살 때 왼쪽 팔이 올라오지 않았다"며 "그때 건강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운동을 시작하게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나이를 올해 51살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60세까지 보디프로필을 찍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수진은 공복 24시간에 도전해 곧바로 배에 선명한 복근을 만들어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