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최근 본부 부서장과 지점장 인사를 단행했다. 성과기여도와 업무역량을 기준으로 ▲별급 4명 ▲1급 12명 ▲2급 36명 ▲3급 11명 등 총 63명이 승진했다.

조직도 개편했다. 금융소비자보호단을 금융소비자보호부로 확대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 전문성을 강화했다. 

영업점 업무집중도 제고와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본점금융센터를 영업부로, 금융센터는 기업금융본부로 바꿨다. 해양투자금융센터와 수산금융부 명칭도 IB사업본부와 수산해양금융부로 각각 바꿨다. 

이밖에 업무전문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부 ‘소비자보호팀’ ▲여신정책부 ‘여신지원팀’ ▲전략기획부 ‘세무관리팀’ ▲디지털금융부 ‘디지털영업팀’ ▲기업금융부 ‘기업마케팅팀’ 등 5개 팀을 신설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