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에서 열린 한국·인도 전통예술문화 교류 공연

기사승인 2019-05-17 10: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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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gangnam)으로 인도(india)하다’-

-·인도 전통공연 강남 중심에서 선 보여-

-참석자들 양국 공연단의 춤사위와 풍물 장단에 환호-

16일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한국·인도전통예술문화교류공연 강남(gangnam)으로 인도(india)하다가 열렸다. ·인도 문화교류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엔 정순균 강남구청장과 정재숙 문화재청장을 비롯 인도문화원 및 한·인도문화교류협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해외 공연과 각종 축제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 농악단 연희단 팔산대가 사물놀이와 소고춤을 선보였다. 이어 인도의 KIIT대학교 전통예술단이 화려한 전통춤으로 화답했다.

정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한국과 인도의 협력 관계가 더 돈독해지고 있다오늘 공연이 앞으로 양국 간 협력과 소통에 큰 촉진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 한복판에서 열린 한국·인도 전통예술문화 교류 공연

·사진=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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