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여가부장관상 수여는 일·가정 균형 노력 인정받은 것”

기사승인 2020-05-26 13: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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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여가부장관상 수여는 일·가정 균형 노력 인정받은 것”

귀한 상을 주신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님과 김지방 쿠키뉴스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메리츠화재는 임직원 만족 경영이라는 원칙 아래 자녀 양육을 비롯한 가족친화 경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일과 가정의 균형을 통해 임직원 및 가족들의 만족도가 커지면 자연히 업무 성과도 향상되는 선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메리츠화재는 출산휴가 기간을 법정보장일수인 90일에서 105일로 확대하고, 부천 및 여의도 사옥에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녀 출산 시 신생아 1인당 출산장려금 200만원을 지급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자녀 등교 등 아침시간의 정상적인 육아활동을 위해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 할 수 있는 탄력근무제 및 안식월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일과 삶의 조화를 통한 직원들의 행복 추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해 12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대하여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증하는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재인증 받기도 했습니다.

회사의 성장 바탕은 가족친화 경영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믿음으로, 직원들에게 ‘정시퇴근’과 ‘저녁이 있는 삶’ 등 가족과 함께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과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꾸준히 기업문화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끝으로 본 수상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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