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삼척시에서 15일 코로나19 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삼척시에 따르면 9번 확진자 A씨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무실과 일반음식점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으며, 14일 삼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오늘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A씨의 이동경로에 대한 접촉자 파악과 함께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동 동선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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